<진리는 가까운데 있다>

<진리는 가까운데 있다>

​

~진리[眞理]는 가까운데 있다[道在選]~

맹자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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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평범 속에 있습니다

진리는 우리의 손이

미치지 못하고

발이 닿지 않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옆에 있고,

생활하는 상황 속에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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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나에게 주어진

의무를 다하고

책임을 완수하고

날마다 내가 만나는 사람에게

성실을 다하고

신의를 지키는 것이

곧 인생의 진리를 실천하는 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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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능히 자기가 할 수 있는 일,

마땅히 해야 할 일은 하지 않고

할 수 없는 일,

하기 힘든 일만 골라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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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을 잘하면

내일의 일이 쉬어지고,

금년의 일을 잘하면

내년의 일이 쉬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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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그 날을 충실하게

잘 살고 바로 사는 것이

곧 인생을 충실하게 사는 것이요,

또 똑바로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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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쉬운 일부터

내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성실하게 해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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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 가까운 일, 쉬운 일부터

꾸준히 실천해 나아가면

큰일, 어려운 일이

저절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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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가까운 곳에 있고 일은

쉬운 데서부터 시작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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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욱 교수 명상록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