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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삶?

<성공을 누리는 지혜>

<성공을 누리는 지혜>

성공하려면 한 우물을 파라...

이젠 이 말이 우리 삶 속에서

허식어가 되어 버린 듯 합니다.

현대는 한 우물을 파서는 안됩니다.

어린 초등학생 부터

학교가 파하면

여러 개의 학원을

다녀야 하는 시대입니다.

숨가쁘게 돌아가는 현실 속에서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게 다 방면으로

많이 배웠기에 우리 사회에

오히려 전문가 부재를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닐까요.

선진국을 만들어 가는 것은

각각의 전문성이

그렇게 나라의 든든한

기초석이 되어 줍니다.

유럽의 작은 숍을 들어가 봐도

돈벌기 위해

그 일을 하는 것보다는

전문성을 가지고

그 일이 좋아서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단순 돈 벌기 위해

무엇인가를 하는

우리네 풍토와는

많이 다르게 느껴지고

그것이 나라의

기초석이 되는 것이지요.

무엇인가의

전문가가 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한 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일생에 걸친 거룩한 작업입니다.

그것보다 더 어려운 것은

전문성을 가졌을 때 삶의 자세입니다.

교만하지 않으며 자신만을 위해

그 전문성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이웃과 민족을 위해 사용되어질 때

선진국 문턱을 훌쩍 넘어

선두 그룹에 서지 않을까 싶습니다.

"누구든지 마음을 한 곳으로 모으고

한 길을 걸어가듯이

최선을 다하면 어떤 사람에게라도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또 행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것은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참으로 어려운 것은 성공한 다음에

그 성공을 누리는 것이 어렵고,

지키는 것이 어려운 것이지

정상 정복은 어렵지 않습니다. "

- (김삼환 / 새벽눈물에서 )

성공하기도 어렵지만

그 성공을 관리하는 것은

더 어려운 법입니다.

성공의 기준은 좋은 직업을 취하거나

좋은 직장에서

고속 승진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성공을 누리는 지혜는

그것으로 인해 자신을 잃지 않고

관리하는 것에 있습니다.

- 내 영혼의 비타민 청지기 박심원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