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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仰人의 삶

< 나에게 아버지라고 불러다오 >

< 나에게 아버지라고 불러다오 >

나는 사랑이다.

나는 내 마음속에서

끊임없이 타오르고 있는 사랑의

불길을 제어할 수 없다.

나는 모든 영혼들을 위해

나의 생명까지 희생한다.

너희가 나를

아버지라고 불러줄 때,

내 얼굴에

기쁜 화색이 돌고

나의 마음은

너희를 돌아보주려는

원의가 일어난다.

사랑하는 영혼들아!

너희가 근심과 고통중에

방황할 때 나에게 달려와

나를 '아버지' 라고 부르며,

나의 마음 안으로 들어와

휴식을 취하여라.

너희가

다른 일을 하느라

나에게 구구절절

아뢸 수 없으면,

다만 '아버지'하고

마음속으로 불러 보아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붙잡아 도와주겠으며,

너희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여

위로 받으며

쉴 수 있게 해주겠다.

주저하지 말고

나에게 오너라.

어서 내 품에 안겨라.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너희들의

아버지가 아니냐?

너희의 죄악!

내가 모두

태워 없애겠다.

너희들이 당하고 있는

어려움과 고통!

내가 모두

소멸시켜 버리겠다.

너희들의 나약함!

내가 나의 능력으로

버티게 해주겠다..

자비로운 나의 마음을

의심하지 말고,

너희를 사랑하는

나의 애정에 대하여

의혹을 품지마라.

너희 영혼들이

하도 가련하니,

나의 마음이 자꾸

너희에게로 끌리는구나.

내가 없으면

너희가 무엇인들 제대로

할 수 있단 말이냐?...

어서 나의

마음을 신뢰하고

나의 마음 안으로 들어와

편히 쉬어라.

- 예수님께서 요세파 수녀에게 하신 말씀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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