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를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 >

< 성경를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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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경을 읽으면서

때로는 문학적인 걸작품

이상이라는 점을 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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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단순한 문학 작품이 아니라

하느님의 영감을 받아 쓰여진

성스러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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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성경은

예수님의 가계와

지상 생활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고

구약 성경은

인간과 우주의 창조와

예언자들의

말씀에 대해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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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경을 읽으면서

위로와 영감을

받는 경우도 있고

어떤 부분에서는

이해하기가

어려울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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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어떻게 하면

성경을

잘 읽을 수 있을까?

성경을 잘 읽는

한 가지 방법은

성경에 나오는 장면들을

조용히 묵상하면서

천천히 읽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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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세마니 동산에서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는

장면을 주제로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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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오복음 26장 39절에서

예수님은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하시려고만 하시면

무엇이든지

다 하실 수 있으시니

이 잔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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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라고

기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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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소리 내어

기도하셨을까?

아니면 침묵 중에

기도하셨을까?

기도하는 장소는

어떠했을까?

날씨는

무덥지 않았을까?

등을 생각하면서

읽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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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예로

갈릴리 호수에서

밤중에

폭풍우를

잠재우시는 장면을

묵상해 보자.

우리가 배 안에 실제로

있다고 상상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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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이 느꼈던

두려움과 공포를

느껴 보라.

하늘에는

별들이 보이는가?

호수는 완전히

잔잔해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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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모습을

상상해 보면서

그분이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묵상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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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마음속으로

예수님의

목소리를 듣거나

적어도 영감을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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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법을

다른 성경

구절을 읽을 때

적용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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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현재 우리와 같이

살아 계셔서 걷고, 말하고,

주무시고 하는 것처럼

상상하면서

성경을 읽으면

훨씬 많은

은총을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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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전부가

하느님의 계시로

이루어진 책으로서

진리를 가르치고

잘못을 책망하고

허물을 고쳐 주고

올바르게 사는 훈련을

시키는 데

유익한 책입니다."

(2디모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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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신 주님,

저로 하여금

성경 말씀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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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토퍼의 3분 묵상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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