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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병자의 날
고통은 병자들이 겪는 것이고,
아픔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인간의 딱지다.
슬픔도 고통이고,
가난도 아픔이다.
의료는 육신의 치유이고,
기도는 영혼의 위로이다.
‘병자의 날’은 모두의 날이고,
살아가는 매일이 그날이다.
지금 세계는
수 많은 질병으로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기도 하다.
그러한
병자들에 대한 관심,
고통받는 환자들에 대한 연민,
그리고 그들을 위한 봉사와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기억하며 기도하는
세계 병자의 날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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