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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7주간 토요일
(히브11.1-2.8-19.마르4.35-41)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어린이의
마음이
하느님 나라의
가장 맑은
마음입니다.
삶에 재미와
기쁨이 있는
어린이가
하느님의 나라를
살아가는
자연스러운
주체들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찾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우리의 삶도
언제나
자연스럽게
만나는
하느님과 우리의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연스러움이
편안한
관계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편한 곳이
좋은 곳입니다.
편한 곳이
하느님의
나라입니다.
편한 곳에
편한 감동도
있습니다.
어린이의
정직한 고백과
기도 안에
유쾌한
하느님의 나라가
있습니다.
어린이는 열고
어른은 닫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열리는 곳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는
곳입니다.
하느님과 함께
뛰노는
행복한
오늘이길
기도드립니다.
사는 재미가
노는 재미입니다.
가장 자연스러운
하느님 나라의
모습입니다.
어린이들과 같이
즐겁게 놀고
즐겁게 감동하는
3월의 첫 시작이며
성 요셉 성월의
기쁜
첫날입니다.
먼저 잘
놀아야겠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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