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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길(平和)

< 당신을 만나고싶습니다 >

삶의 향기

< 당신을 만나고싶습니다 >

주님, 당신과 당신의 어머니는...

예수님,

당신께서 세상에 오셨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당신을 알아보지 못했고

당신을 받아들이지도 않았습니다

여관주인은 당신이 태어나실 첫번 째

영광스런 자리를 제공하지 못하고

당신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거부했습니다

베들레헴 성밖 초라한 마굿간에서

당신은 그렇게 태어나셨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당신을 애타게 기다렸음에도

막상 우리에게오신

당신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사람들이

당신을 알아보지 못한것은 아니지요

가난한 몇몇이 당신을 알아 보았지요.

예수님,

지금은 성탄행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과 당신의 어머니는

어느 거리에서 배회하고 계신가요

저희도 시메온과 안나 부인처럼

당신을 만나뵙고 싶습니다.

저희의 시선을 당신께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 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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