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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삶(이웃사랑)

'배부르기 전에 숟가락을 놓아라'

'배부르기 전에 숟가락을 놓아라'

그리고 어른들이

밥상머리에서

가르친 또 한 가지.

"배부르기 전에 숟가락을 놓아라."

이 가르침을

충실이 따른

자식들이 몇이나 될까.

어른들은

왜 이런 말을 지치지 않고

되풀이했을까.

우리의 생활 속에 밀착된

금언에 이런 것이 있다.

"과식해 탈 안나기 어렵고,

소식해 탈 나는 일 없다."

- 조정래, 조재면의

《할아버지와 손자의 대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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