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혜로운 몸의 변화 >
사흘 동안 나는
기운이 없고
혼란한 상태로 있었다.
마치 벌거숭이가 된 것 같았다.
나의 몸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한 가지는 확신할 수 있었는데,
그건 '내'가 하는 게
아니라는 점이었다.
곧 내가 아니라
내 몸의 지혜가
강력하게 이끌어,
내가 신경 쓰지 않아도
나의 세포를
자연스럽고 완벽하게
변화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 브랜든 베이스의《치유, 아름다운 모험》중에서 -
* 치유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연이, 숲이, 운동이,
음식이 합니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내 몸이 저절로 해줍니다.
그러나 선택은
전적으로 나의 몫입니다.
내 몸이
잘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러면 저절로 좋아지는
지혜로운 선택을 하면,
내 몸도 스스로
지혜로운 변화를 하게 됩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지혜로운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기쁨의 집 > (0) | 2022.11.09 |
---|---|
< 날마다 한 생각 > (0) | 2022.11.04 |
< 자유인 > (0) | 2022.10.22 |
잃어버리고 사는 것들 (0) | 2022.10.17 |
<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의 경구 > (0) | 2022.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