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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곰삭한 맛

< 내게온 아름다운 인연 >

< 내게온 아름다운 인연 >

 

새벽안개 곱게

아침의 이슬처럼

내게 찾아온 인연이 있었습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그 느낌 만으로

그녀의 향기가 전해져오는

맑은 호수같은 인연입니다.

천상에서

아름다운 인연처럼

눈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아리함으로 다가오는 인연입니다.

너무도 아름답기에

지켜주고 싶은

그런 인연입니다.

내가 바라보는 인연은

행복한 모습만 보고싶고

웃는 모습만 보면 좋겠습니다.

내게 다가온 인연

언제까지 영원하는 마음으로

내 인연과 함께가고 싶습니다.

내 인연은 행복하게

그저 웃고만 살아가길 바라는

소중한 내 인연에게.....

내 모든 사랑을 드리고 싶습니다.

- 좋은 글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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