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詩, 곰삭한 맛

씨앗 하나

  • 씨앗 하나

씨앗 하나 속에

세상이 있습니다

햇빛이 있고

바람이 있고

강물 소리와

새들의 노래도 있습니다

보십시오

생명은 언제나

소중하고 위대합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詩, 곰삭한 맛'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로 인해>  (0) 2023.06.27
행복에 대하여  (0) 2023.06.25
<저희들도 따라 걷게 하소서>  (0) 2023.06.17
< 길 위에서의 생각 >  (0) 2023.06.13
숲에 가면  (0) 2023.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