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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
극락세계를 총괄하는 왕회장님이다.
서방(西方)에다가
멋있는 정토를 건설한 부처님이다.
불교적 유토피아를 세운창조주다.
죽음을 눈앞에 둔
인간들이 마지막 사력을 다하여
지극정성으로 찾는 부처님이다.
생의 실가닥이
점점 가늘어져 가고 있는
중생들이 기대는 최후의 희망불佛이다.
팔만사천 번뇌를 끊으면
그대 아미타불을 만날 수 있다.
아미타불
극락세계의 교주.
최초로 극락세계를 만든 부처님이다.
수명이 끝이 없다는 뜻에서
무량수불無量壽佛이라고도 한다.
불교도들이 평소 열심히
아미타불을 부르는 것은
사후에 극락세계에
태어나게 해 달라는 뜻이다.
자손들이
망자를 위하여 부르기도 한다.
개인적인 간곡한 청탁이다.
- "내 마음을 치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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