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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맑힐 물

매일 믿음이 깊어지는 시편 묵상 9월2일​

매일 믿음이 깊어지는 시편 묵상 9월2일

그들은 말하나이다.

"주님은 보지 않는다.

야곱의 하느님은 모른다."

귀를 심으신 분이 듣지 못하신단 말이냐?

눈을 빚으신 분이 보지 못하신단 말이냐?

- 시편 94.7.9.

우리는 누군가 보고 있다고

의식할 때 더 잘 행동하려고 합니다.

사실 하느님은 언제나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는데 말이지요.

그러나 그분은 우리의 잘못을 잡아내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지켜보십니다.

하느님의 시선 아래서, 우리는 언제나 바르고 의로운 것을

말하고 행동하며, 진실하게 살면서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려야 합니다.

주 하느님, 사랑하는 주님의 시선 아래서, 식별하는 주님의

눈을 통하여 제 자신을 보게 하소서.

- 매일 믿음이 깊어지는 시편 묵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