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을 가르쳐 주는 시험? >
세상에서
많은 시험을 보면서 살지만
정답을 가르쳐 주면서
시험을 치르는 선생은 없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정답을 미리 말씀해 주시고
우리가 살아가도록 해주셨는데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마태오 25,40)이라는 말씀이다.
이 말씀으로
최후의 심판 기준을
삼으시겠다는 것이다.
나눔은
이웃을 사랑의 눈으로,
사랑의 마음으로 볼 줄 아는 이라야
이웃을 도울 수 있다.
더하기. 곱하기 삶에서
빼기. 나누기 삶으로 살아야...
나눔의 인정이 생긴다.
(측은지심),(동정심),(자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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