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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福音 묵상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 기념일

(루카 18, 1)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가난한

우리들에겐

기도가 있습니다.

해결책이

보이지 않을 때도

우리는

기도를 드립니다.

고통과 시련을

이겨내게

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삶이 뜨거운 것은

기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가 보아야

알게되는 것이

우리들 삶입니다.

기쁨과

슬픔 사이에

끊임없이

기도하는

우리가 있습니다.

삶을

사랑하게 하는

기도입니다.

생명으로

가는 길은

기도하는

기도의

선택입니다.

기도의 이야기는

희망의 간절한

이야기입니다.

낙심하지 않고

기도할 수

있는 것은

하느님의 존재를

우리가

믿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기도로 사랑을

알게하시며

삶을 사랑하게

하십니다.

하느님을

만나는 시간이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로 태어나고

기도로 돌아가는

우리들 여정입니다.

끊임없이

기도해야 할

우리들 삶입니다.

기도는

공동체를 향하고

공동체는 기도가

중심이 됩니다.

매일매일이

기도의 날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