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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 신앙의 나그네 길

< 자연의 가르침과 나이 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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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의 가르침과 나이 얘기 >

 

♡ 청산

말없이

살라지만 입 달린 이가

어찌 말없이 살겠나이까?

불필요한 말을 삼가란 뜻으로

이해 하렵니다.

 

♡ 하늘

비우는법

말 하지만

어찌 다 비울수 있으리요.

꼭 필요한 것만 담겠나이다.

 

♡ 바람

막힘없이

사는 법을 전하지만

어찌 바람처럼 살 수 있으리까?

맞서지 않으며 살겠습니다.

 

♡ 구름

덧없이 살아라 말 하지만

어찌 사는데

덧없이 산단 말이요.

남에게 상처 주는 일

없도록 하겠나이다.

 

♡ 물

낮추며 사는법

가르친다 하지만

어찌 낮게만 살 수 있을까요?

행여 높이 오른다 해도

오만하지 않을 것이며

겸손하게 살겠습니다.

 

♡ 태양

온누리 따뜻함

전하라 하지만

어찌 전부를 따뜻함 주오리까?

다만 어려운 이웃과

음지를 외면하지 않는

심성을 기르겠 나이다.

 

♡ 세월

지우는법 설하지만

어찌 모든 걸

지울 수 있을까요.

다만 상처를 받지 않는

넓은 아량을

기르도록 하겠습니다.

 

♡ 나무

오늘도 나는

너의 그늘을 보고

너에게 쉬고 있는

새들을 보며

행함이 없이

행함을 배우나니

행여 나의 과한

욕심을 보거든

가차없이

회초리를 들어다오.

 

♡ 땅

귀천 없이

품고 길러내며

생명의 소중함

말하지만

내 어찌 그 위대한

가르침을 말할 수

있으리요.

 

다만 분별 없고

차별없이 대하며

살도록 노력하며

당신의 그 위대한 가르침

가슴 깊이 새기겠나이다.

 

자연의 가르침을 알고

살아 갑시다. ~

 

- 좋은 글 중에서 -

 

< 나이 얘기 >

예 수 - 33세,

공 자 -73세,

석 가 - 80세,

소크라테스 - 70세,

이 순 신 - 54세,

김 삿 갓 - 56세,

윤 동 주 - 28세,

이 상 - 26세,

안 중 근 - 32세,

이 승 만 - 90세,

박 정 희 - 62세,

김 영 삼 - 88세,

김 종 필 - 92세,

김 대 중 - 85세,

노 무 현 - 62세,

김 구 - 73세,

신 익 희 - 62세,

조 병 옥 - 66세,

링 컨 - 56세,

케 네 디 - 46세,

섹스피어 - 52세,

톨스토이 - 82세,

웨 슬 레 - 88세,

록펠러 1세 - 98세,

칼 빈 - 54세,

간 디 - 78세,

괴 테 - 83세

토스토에프스키- 60세

 

우리나라와 동서고금사에

큰 이름을 남긴

여러분의 향수(享壽)를

나열해 보았습니다.

 

* 독일 민요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나는 살고 있다.

그러나 나의 목숨의 길이는 모른다.''

 

*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하고,

몇 살인가 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만큼 나이 값을 하며

올바르게 살고

곱게 늙어 가고 있느냐가

중요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문제는 나이 값이다.

 

* 고희(古稀),

즉 70이 넘으면

많은 사람이 이렇게 말합니다.

"추하게 늙고 싶진 않다!''

하지만 현실은

바람(所望)과 다릅니다.

 

* 쉰이 넘고 예순이 지나

일흔이 되면서 외로워 지고,

자기 삶에 만족할 수 없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 이에 괴테는

노인의 삶을

'상실(喪失)' 이라는 단어로

표현하면서

1. 건강, 2. 일, 3. 친구,4. 꿈을

가지고 죽을 때까지 우아하고

기품있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1. 건강

어떤 명예와 지위로도

병을 이길 순 없다.

"건강은 건강할 때

신경을 써야 한다.''

 

2. 일

* 스스로 노인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에게 묻고 싶다.

 

* 당신은 몇 살부터 노인이 되었는가?

중요한 건 일이다.

그리고 노년의 기간은

절대 짧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고 살아야 한다.

 

죽을 때까지

삶을 지탱해 주는 것은

'사랑'과 '일' 뿐이다.

 

3. 친구

한 노인이 친구와

1분이 넘게 통화를 하고 있는데,

그때 그 노인의 목소리는

소년과도 같았다

 

* 그의 표정은

기쁨과 행복함이 차고 넘쳤다.

노년의 가장 큰 적(敵)은

외로움과 소외감이다.

 

*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福 중에서 가장 으뜸의 福이

만남의 福이다.

배우자와의 만남 다음,

친구간의 만남은

으뜸이 아닐 수 없다.

 

* 부부는 평생의 동반자 이고,

친구는 인생의

동반자 이기 때문이다.

 

* 친구는

내가 먼저

좋은 생각을 가져야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고,

내가 멋진 사람이라야

멋진 사람과 함께 어울릴 수 있고,

내가 먼저

따뜻한 마음을 품어야

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 진실하고

강한 우정을 쌓는 사람이,

건강하고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며

활기찬 인생을 살아간다.

 

* 한 사람의 평생을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 중

가장 위대한 것은

<친구> 이다.

 

* 주어진 삶을

아주 멋지게 엮어가는

위대한 지혜는

바로 우정(友情)이다.

 

☆ ☆

* 어떤 친구는

부모형제보다

더 친밀해 지기도 합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감춤없이 내 안의 고통도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기쁠때도

또 마음이 아플 때도

의지하고 싶은

친구가 있다면,

그 어떠한 것보다

소중한 자산(資産)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 친구가

내 옆에 있음은 은혜요,

감사요, 기쁨이다.

 

* 황혼까지 아름답고

멋진 행복의 열차와 같은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멋지고

기분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우정의 탑을 만들며

살아 가도록 노력하면서

살아 가야 합니다.

 

4. 꿈

* 노인의 꿈은

삶을 향한 소망입니다.

꿈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자기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고

명상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 자신과 만나는

시간을 자주 가져 봅시다.

 

괴테는 '

'나를 만나지 못하는

사람은 길이 없다''고 했습니다.

 

노년에 이르면

내면(內面)을 바라보며

길을 찾고,

꿈을 향해 걸어가라고 하네요

 

남이 보기에

아름답게 사는 것을 넘어

스스로 느끼기에

아름다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 괴테는

'경고'라는 시에서

자신에게 집중하는

지금 이 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어디까지 방황하며

멀리 가려느냐?

보아라 좋은 것은

여기 가까이 있다.

행복을 잡는 법을 배워라.

행복은 언제나

네 곁에 있다고 기억하라.

 

지금 이 순간

행복하지 않으면,

내일도 행복할 수 없다

 

- 감동 좋은 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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