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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원로가 말했다.
"가난. 시련. 분별. 이 세 가지가
은수생활에서 하는 일입니다.
성경에 '우리 곁에 노아. 욥. 다니엘
이 세 사람이 있다먄!'(에제14장 참조)
이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노아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이들을,
욥은 시련을 겪는 사람을 대표합니다.
다니엘은 선과 악을 분별하는
사람을 대표합니다.
한 사람 안에
이 세 가지 행위가 일어날 때
하느님이 그 안에 머무십니다."
- 토마스 머튼이 길어낸 사막의 지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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