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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길(平和)

< 정신과 도덕, 마음의 근력 >

< 정신과 도덕, 마음의 근력 >

지각, 판단,

차별적 감정, 정신활동,

나아가 도덕적 기호까지도

포함하는 인간의 능력은

선택하는 과정에서만 발휘될 수 있다.

관습에 따라 행동할 때는

선택이 끼어들 틈이 없다.

이 경우,

사람들은 최고를 분별하거나

탐하는 것에서

경험을 쌓을 수 없다.

정신과 도덕도

근력과 마찬가지로

사용해야 좋아진다.

- 마이클 샌델의《정의란 무엇인가》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