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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 슬픔의 조화로움>
인생엔
기쁨만 존재할 수 없습니다.
또한 슬픔에게만
지배당할 순 없습니다.
기쁨의 시간이 있다면
슬픔의 시간도 주어집니다.
슬픔의 시간이 있다면
기쁨의 시간도 주어질 것입니다.
영원한 기쁨도 없고
영원한 슬픔도 없습니다.
인생엔 기쁨과 슬픔의
곡선은 언제나 함께 공존합니다.
기쁠 때 슬픔을 생각하여
자만하지 말아야 합니다.
슬플 때 기쁨을 생각하여
좌절하지 말아야 합니다.
슬픔이 있다는 것은
기쁨이 기다리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우리는 기쁨 밑에
슬픔을 간직하고 있어야 한다.
애통을 통과해야 기쁨이 오듯이
균형을 잡아야 한다. "
(김응국 / 십자가 pp99-100 / 규장 2008)
기쁨은 슬픔을 통과할 때
그 기쁨의 깊이가 다하게 됩니다.
슬픔을 통고하지 않은 기쁨은
잠시 스쳐가는 바람과 같을 뿐입니다.
- 내 영혼의 비타민 박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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