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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맑힐 물

<내가 만난 하느님>

<내가 만난 하느님>

하루에도 수십 번

우리는 예수를 만납니다.

하느님도 만납니다.

예수님! 하고 부르면

빙그레 웃으시고

하느님! 하고 부르면

또 빙그레 웃으시고

손도 잡고 몸도 나누고

때로는 꼭 껴안아 주시기도 합니다.

보십시오.

우리가 만난 사람,

싸우고, 미워하고, 욕한 사람,

모두가 예수입니다.

모두가 하느님입니다.

- 김요한의 영혼의 샘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