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날 불현듯>
사랑은 예기치 않고
어느 날 불현듯
우리 곁에 옵니다
마음의 문이
닫힌 사람은
사랑이
자신의 곁을 지나칠 때
제 사랑을
못 알아보고
돌려보내기도 합니다
마음의 속 눈을
뜬 사람만이
제 사랑을 알아봅니다
깨어 있으시오!
빈 마음으로.
- 정채봉 님
'사랑과 慈悲는 고운 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를 보내주십시오] 함제도 신부(상) (0) | 2024.04.04 |
---|---|
< 사랑하라 > (0) | 2024.04.04 |
<사랑은> (0) | 2024.03.26 |
<사랑의 눈높이 맞추기> (0) | 2024.03.11 |
<최선을 다해 사랑할 것을 요구한다.> (0) | 2024.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