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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慈悲는 고운 情

<어느 날 불현듯>

<어느 날 불현듯>

사랑은 예기치 않고

어느 날 불현듯

우리 곁에 옵니다

마음의 문이

닫힌 사람은

사랑이

자신의 곁을 지나칠 때

제 사랑을

못 알아보고

돌려보내기도 합니다

마음의 속 눈을

뜬 사람만이

제 사랑을 알아봅니다

깨어 있으시오!

빈 마음으로.

- 정채봉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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