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곰삭한 맛 <초승달> 맑은옹달샘 2024. 4. 30. 06:31 <초승달> 매운 바람이 나뭇가지를 못살게 군다 벌거벗은 나뭇가지 사이로 고개 내민 초승달 검푸른 겨울 하늘이 배시시 웃고 있다. - 동시 김원석님의 '바보 천사'에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옹달샘-나그네들 지나다 들러 목 축이는 샘 저작자표시 '詩, 곰삭한 맛'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연(自然) (0) 2024.05.05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0) 2024.05.03 삶의 이야기 (0) 2024.04.28 물길 (0) 2024.04.21 팽목항에서 (0) 2024.04.15 '詩, 곰삭한 맛' Related Articles 자연(自然)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삶의 이야기 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