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들의 고통>
고통이 뒤따르지 않으면,
우리가 하는 일은
단지 사회사업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것은 관대하고
유익하긴 하지만,
예수의 일은 아닙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삶,
우리의 외로움,
우리의 고뇌,
우리의 죽음을
함께 나누고 싶어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은
가장 견디기 힘든
밤중에 찾아옵니다.
우리가 가난한
사람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기만 하면,
물질적으로 가난하고
영적으로 버림받은 사람들,
불행한 사람들을
건질 수 있습니다.
그들과 하나가 되어
머무를 때에만
그들을 건질 수 있습니다.
- 성녀 마더 데레사 <가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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