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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女 마더 데레사 님

<마더 테레사 효과> ​테레사 수녀가 며칠째 굶주린 자신이 돌보는 고아들을 위해 모금함을 들고 맥주홀에 들어섰다. ​"부디 마음을 좀 나눠주세요"말이 끝나기도 전에 한 남자가 맥주를 테레사 수녀에게 끼얹었다.​"저를 위해 맥주는 나눠주셨군요. 그럼 우리 불쌍한 고아들에게는 무엇을 나눠주시렵니까?"​순간의 정적이 흐른 뒤 한 여성을 시작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금에 동참을 하였다. ​하버드 대학 실험 결과,의대생들을 봉사활동에 참여시킨 뒤에체내 면역 기능을 측정한 결과면역기능이 크게 강화되었다.​또한 마더 테레사의 전기를 읽게 한 다음인체 변화를 조사했더니 그것만으로도생명 능력이 크게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마더 테레사 효과 -​돕는다는 말보다 나눈다는 말이 더 아름답습니다. 나누고 나면 마음 속에 꽃이 한송이 피어납니다.. 더보기
<사랑안에서 필요한 것은 끊임없는 열망> ​나는 그대들 모두의 마음이 커다란사랑으로 충만하기를 바랍니다.​그 사랑이 참되고 불타는 것이 되기 위해특별한 것이 되어야 한다고 상상하지 마십시오. 그렇지 않습니다.​우리의 사랑 안에서 필요한 것은 우리가사랑하는 그분을 사랑하고자 하는 끊임없는 열망입니다.​- 성녀 마더 데레사 -​ 더보기
<가난한 사람들을 아십니까?> ​헐벗음은 한 벌의 옷뿐만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도 필요로 합니다. 이따금 우리는 인간의 존엄성을 잃어버리기도 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서 부당하게 빼앗기도 합니다. 우리는 가난한 사람들이 쓸모없고 가망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오만가지 형용사를 갖다 붙입니다. 이것이야말로 현대세계의 헐벗은 모습입니다.​우리 사회는 헐벗은 사람들을 저버리고, 원치 않고, 내팽개칩니다. 저 남자, 저 여자, 저 아이가 버림받고 있습니다. 그들이 누구인지는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얼마전에 나는 도쿄의 몇몇 지역을 방문하여 쓸쓸하고 아무도 원치 않는 사람들을 찾아냈습니다. 그들은 끔찍할 정도로 헐벗은 모습이었습니다. 마치 넋을 잃은 듯이 보였습니다.​나는 여러분이 당신의 가난한 사람들을 알고 있는.. 더보기
< 가난한 자의 어머니- 성녀 마더 데레사 수녀님 >​ 전URL 복사  통계 본문 기타 기능​​마더 데레사 수녀는 죽음을 맞는 그 순간까지 버림받은 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손길을 멈추지 않았다.​ “가난한 이와 병자들의 어머니”​안정된 수녀원 생활 박차고나와 버림받고 굶주린이 위해 한평생 가난과 고통에 짓눌린 이들을 위해 한 생을 오롯이 바친 마더 데레사 수녀.​항상 구부린 자세로 죽어가는 환자와 가난한 이들을 보살핀 탓에 등은 활처럼 휘었지만 심장병으로 죽음을 맞는 그 순간까지 버림받은 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손길을 멈추지 않았다.​그래서일까. 그녀가 하느님 품에 안긴 지난 1997년 9월 6일 전 세계 언론은 “가난한 이들의 어머니, 살아있는 성녀, 만인의 어머니를 잃었다”고 애도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도 사후 5년이 지나야 시복시성절차를 추진하는 .. 더보기
< 성인들의 장한 행위 > ​사제가 빵의 모습으로 된 성체를 만지듯이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을 만지려면우리의 손이 얼마나 깨끗해야 할까요.​그분은 봉헌된 빵을 존경심과 사랑을 담아서높이 들어 올리셨습니다.병자의 몸을 만질 때마다우리의 감정도 이와 같아야 합니다.​다미엔 신부를 나환자들의 사도로 변화시키고,성 빈센트 드 폴을 가난한 사람들의아버지로 만든 것도 이러한 통찰이었습니다.​성 피터 클레이버는 종종 흑인 노예들의 상처를 핥았습니다.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는만신창이가 된 나환자를 보자마자처음에는 도망칠 마음을 먹었다가곧이어 그 끔찍한 얼굴을 껴안았습니다.​나환자가 치료되어 하느님께 감사하며 돌아갔다고 할 만큼 그는 이렇게 함으로써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이분들 모두 왜 그랬을까요?그들 모두 가급적 하느님의 마음에더.. 더보기
<기도의 열매> ​기도의 열매는 신앙입니다기도는 우리를 이끌어'내가 믿습니다'라고 말하게 합니다​신앙의 열매는 사랑입니다신앙은 우리를 이끌어'내가 사랑합니다'라고 말하게 합니다​사랑의 열매는 섬김입니다사랑은 우리를 이끌어'내가 섬기고자 합니다'라고 말하게 합니다​그리고 섬김의 열매는 평화입니다​- 성녀 마더 데레사님 더보기
<가난한 사람들의 고통> ​고통이 뒤따르지 않으면,우리가 하는 일은 단지 사회사업이 되고말 것입니다.그것은 관대하고 유익하긴 하지만,예수의 일은 아닙니다.​그리스도는 우리의 삶, 우리의 외로움,우리의 고뇌, 우리의 죽음을함께 나누고 싶어하셨습니다.​이 모든 것은 가장 견디기 힘든밤중에 찾아옵니다.​우리가 가난한 사람들의 고통을함께 나누기만 하면,물질적으로 가난하고 영적으로 버림받은 사람들,불행한 사람들을 건질 수 있습니다.​그들과 하나가 되어 머무를 때에만그들을 건질 수 있습니다.​- 성녀 마더 데레사 에서 -​​ 더보기
< 물고기와 어둠 >​ ​"물고기를 주지 말고,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라."는격언이 있습니다.​인도에는 "어둠을 욕하기보다는촛불 한 자루를 켜는 게 더 낫다."는격언이 있습니다.​우리는 날마다 가난한 사람들을섬기고자 애를 씁니다.​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명령,곧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일하고,그들을 섬기고,그들을 가까이하면서 살라는 명령을받들고자 힘씁니다.​- 성녀 마더 데레사 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