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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女 마더 데레사 님

<그리스도교란 무엇인가?> ​그리스도교란 무엇인가? 라는 물음에한 힌두교 지도자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그리스도교는 내어주는 것이다."​하느님은 이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셔서자기 아들을 보내셨습니다.하느님은 마리아에게 자기 아들을 주시고,그녀가 그의 어머니가 되게 하셨습니다.​예수는 죄가 없으신 것을 빼고는여러분과 나와 똑같은 사람이 되셨습니다.그분은 자기의 생명,자기의 전 존재를 주심으로써자기의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 주셨습니다.​그분은 부유했지만 여러분과 나를 위해스스로 가난해지셨습니다.그분은 자신을 통째로 내어 주셨습니다.그분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하지만 죽기 전에 그분은사랑에 굶주린 우리를 만나기 위해생명의 빵이 되셨습니다.​- 성녀 마더 데레사 님의 생활 명상집에서​ 더보기
<사람들은 왜 굶주림으로 죽어야 했는가?> ​만약 우리 주위의 불쌍한 사람들이굶주림으로 죽어야 했다면그것은 하느님께서 그들을 돌보지않으셨기 때문이 아니고여러분과 내가 주지 않았기 때문이고,​하느님의 손안에서그들에게 빵과 옷을 주는 사랑의 도구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또 그리스도께서 베고픈 사람으로,외로운 사람으로,집 없는 사람으로안식처를 찾아 비참한 변장을 하고한 번 더 오셨을 때에우리가 그분을 알아보지 못했기때문입니다.​.....어떤 사람의 고통은 다른 사람의 탐욕의 탓일 수 있습니다.​- 성녀 마더 데레사 더보기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이들을 섬기게 하소서> ​우리 모임의 이상적인 목표는영혼을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그리스도의 목마름을 해결해 드리는 것입니다.​모임의 정신은 하느님에 대한 철저한 헌신,윗사람에 대한 정겨운 신뢰,정겨운 돌봄입니다.​이는 기쁨이 없으면 사랑이 불가능하고,기쁨이 없는 사랑은 참된 사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우리는 현대 세계에서사랑과 기쁨을 지니고 맛보아야 합니다.​평화를 일구는 일에는대포나 폭탄이 필요치 않습니다.필요한 것은 사랑과 친절뿐입니다.​하느님과의 깊은 합일과 희생이 따르는 기도,그리고 열의가 따르는 희생도 필요합니다.​함께 기도하는 가족은 한 가족입니다.​이 순간 우리가 하나가 되었으니,만물과 모든 사람의 기도에 함께 참여합시다.​내가 하는 일이 여러분의 일과 다르고,여러분이 하는 일이 내 일과 다르긴 하지만,우리는 모두 .. 더보기
< 나에게 예수님은 > ​나에게 예수님은 이런 분이십니다.육화된 말씀.생명의 빵.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리신 희생양.나와 세상의 죄를 위해서거룩한 미사에 봉헌되신 희생 제물.​들어야 할 -----말씀.들어야 할 -----진리.걸어야 할 -----길.비추어야 할 ----빛.살아야 할 -----삶.주어야 할 -----사랑.나누어야 할 -----기쁨.봉헌해야 할 ----희생.주어야 할 ----평화.먹어야 할 ----생명의 빵.먹여야할 ----굶주린 사람들.​갈증을 해소시켜 주어야 할 ----목마른 사람들.옷 입혀 주어야 할 ----헐벗은 사람들.불러들여야 할 ----집 없는 사람들.치료해 주어야 할 ----병든 사람들.사랑해 주어야 할 ----외로운 사람들.도와 주어야 할 ----사랑받지 못한 사람들.상처를 씻어 주어야 할 .. 더보기
<기도와 명상> ​어떤 기자가데레사 수녀님에게 질문했습니다.​"수녀님은 뭐라고 기도 하십니까?"​수녀님의 답은"저는 듣습니다" 였습니다.​기자는 고개를 갸우뚱하다다시 물었지요.​"수녀님이 들으실 때하느님은 뭐라고 말씀하십니까?"​데레사 수녀님은그 질문에 이렇게 답합니다.​"그분도 들으십니다."​- 성녀 마더 데레사 에서 ​ 더보기
<예수는 우리의 사랑> ​우리 자매들은 지난 5년 동안뉴욕 시의 가장 열악한 지역에서 살아왔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자매들은무례한 말을 한마디도 듣지 못했습니다.​우리 자매들이 지나가도 사람들은비아냥거리는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습니다.​아무도 자매들에게 손을 대거나해를 주지 않았습니다.​엄청난 존경과 위엄이 자매들을 따라다녔습니다.그들이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없을 것 같은집으로 들어갈 때에도 그러했습니다.​그들은 남이 좀처럼들어가려 하지 않는 곳으로 들어갑니다.​성모 마리아는 언제나 우리를 지켜 주십니다.​그녀는 우리가 누리는 기쁨의 원천이시고,우리는 그녀의기쁨의 원천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우리는 함께 모여 그녀를 본받고,그녀의 보호를 기원하고,그녀와 하나가 되려고 노력합니다.​우리는 가장 힘겨운 지역도두려움 없.. 더보기
<나에게 소중한 너> ​사람들은 저마다 큰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창조되었습니다. 그 큰 목적이란 사랑받고 사랑하는 것입니다.​성서작가들은 하느님께서 예언자에게 하셨던 말씀을 우리에게 전해 줍니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내 사람이다… 너는 나의 귀염둥이, 나의 사랑이다."​이 말은 우리가 하느님께 소중한 사람이며 또한 하느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우리에게서 사랑받기를 바라신다는 뜻입니다. ​"보아라, 나는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겨 놓았다."​하느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분께 소중하다는 기쁜 소식을 선포하려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분은 나를 사랑하십니다. 그러면 그분은 나를 어떻게 사랑하십니까? 그분은 말씀하십니다.​"어미가 자식을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않겠노라. 너는 나의 두 손바닥에 .. 더보기
<거룩한 걸레의 삶> ​"사랑이라는 옷감은 먼지를 묻힙니다.사랑은 거리와 골목에 있는 얼룩을 닦아냅니다.사랑은 마땅히 그렇게 해야 합니다."​- 성녀 마더 데레사 -​마더 데레사는 자칫 추상적인 의미로다가올 수도 있는 '사랑'이라는 개념에구체적인 내용을 부여합니다.​말하자면사랑은 걸레와 같다는 것입니다.​그녀는 사랑은 먼지를 묻히는 것,거리와 골목에 버려진 사람들의 얼룩을닦아주는 것,​가난한 사람들,외로움에 떠는 사람들,버림받았다는 느낌으로 울먹이는 사람들,​찾아오는 이 없는 빈집에 드러누워죽을 날만 기다리는 사람들의 눈물을닦아주는 것이며,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힘주어 말합니다.​성녀 마더 데레사는 가정과 이웃과 사회에눈물을 흘리는 사람은 없는지,버림받았거나 사랑받지 못해상처를 키우고 있는 사람은 없는지,​빵 한 조각뿐 아니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