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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慈悲는 고운 情

<사랑은>

<사랑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주기 위해

자신이 굶는 것이고,

환자들을 걱정하는 나머지

밤중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며,

무시를 당할 때

오히려

웃음으로

관심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자기를 제일 심하게

박해한 그 사람에게

먼저 인사하는 것입니다.

- 성 마리아 로사 몰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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