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苦痛은 축복의 선물

고통(1)

고통(1)

예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 사랑의 은총을

선사 받을 때

고통을 통하여,

고통이 잉태된 고난이

수반됨을 피할 길 없습니다.

고통을 받는다는 것은

사랑을 받는 전주이기도 합니다.

고통은 사랑의 문입니다.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를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내 어린 양떼들아,

조금도 무서워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하늘나라를

너희에게 기꺼이 주시기로 하셨다."

(루가 12, 31-32)

- 김정수 신부<홀로 그리고 더불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