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積善은 평화의 福

< 두 가지의 감사 >

< 두 가지의 감사 >

저명한 미국 시인

에드윈 알링턴 로빈슨

(Edwin Arlington Robinson)이

감사에 대해 쓴 적이 있다.

"감사에는 두 가지가 있다.

받았을 때 느끼는

갑작스런 감사의 느낌과,

주었을 때

느끼는 큰 감사의 느낌."

우리들 대부분은

첫 번째 종류의 감사에

더욱 친숙하다.

생일이나 기념일에

누군가가 기억을 해

기대하지 않은

선물을 보내오면

우리는 이들에게

놀라움과 기쁨을 표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는

두 번째 감사가

더 귀하고 더 놀랍다는 것에

확실히 동의한다.

다른 이의 인생을

즐겁게 할 기회가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것이

얼마나 만족스런 느낌인가!

우리 자신의 의지와

자비심을 보일 수 있는

기회에 깊이 감사하게 된다.

- J. 모러스 < 잠깐만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