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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1주간 목요일
< 믿음은 왜 부족한가 >
이기주의가 너무 지나친 까닭에
믿음이 부족합니다.
믿음은, 진실하자면,
주는 사랑이어야 합니다.
사랑과 믿음은 상호보완적입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믿음을 상실한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쓰레기 속에 누워 있는 사람이
자기의 형제나 자매라고 믿는다면
그를 위해서 무슨 일이든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사람들은
동정심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을 모르고 있습니다.
만약 안다면,
길거리에 누워 있는 사람들의
거룩함을 즉시 알아차릴 것이고
그들을 간단히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은
그 사랑으로 인해서
확실히, 스스로 봉사자의 자리에
서게 될 것입니다.
- 성녀 마더 데레사<일일묵상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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