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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며 목 축일 샘-法頂

<나눔의 삶을 살아야>

<나눔의 삶을 살아야>

꼭 물질적인

것만이 아니고

따뜻한 말을

나눈다든가,

아니면 시간을

함께 나눈다든가,

함께 살고 있는

공동체와의 유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나누는

기쁨이 없다면

사는 기쁨도 없다.

- 법정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