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32주간 수요일
(티토3.1-7.루카17.11-19)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더없이 좋은
만남이
있습니다.
우리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으시는
하느님과의
기쁜
만남입니다.
하느님과의
만남이
가장 좋은
치유가
됩니다.
약하고 아픈
영혼이
하느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하느님께서는
치유를 통해
나병 환자의
정화된 명예를
되찾아 주십니다.
아픈 것은
누군가의
잘못이
아닙니다.
오히려
참된 기쁨을
만나는
하느님 자비의
크나큰
여정입니다.
자비의 여정은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참된 믿음입니다.
가장 기본이 되고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은
무엇보다도 먼저
하느님을 위해
우리가
시간을 내는
믿음이며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사랑입니다.
믿음은 영광이며
영광은
하느님께
믿음을
드러냅니다.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사랑의 오늘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참된 사랑이
참된 믿음이며
참된 영광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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