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와 명상>
어떤 기자가
데레사 수녀님에게 질문했습니다.
"수녀님은 뭐라고 기도 하십니까?"
수녀님의 답은
"저는 듣습니다" 였습니다.
기자는 고개를 갸우뚱하다
다시 물었지요.
"수녀님이 들으실 때
하느님은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데레사 수녀님은
그 질문에 이렇게 답합니다.
"그분도 들으십니다."
- 성녀 마더 데레사 <기도와 명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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