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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가 맑아졌다! >
사람들은
자연환경에서 지낸
경험이 부족해서
자연의 치유력을
제대로 느끼지 못한다.
인간이 자연에서
더 건강해지고
더 창조적이 되고
더 공감할 수 있으며
세계와 서로에게
더 잘 적응한다는 사실이
과학 연구로 밝혀졌다는
사실도 모른다.
자연은 문명에 유익하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밖으로 나가 산책하면
머리가 맑아진다고 믿었다.
다윈, 테슬라, 아인슈타인은
생각하는 데 도움을
받기 위해
정원과 작은 숲을 산책했다.
- 플로렌스 윌리엄스의《자연이 마음을 살린다》 중에서 -
* 무엇보다도
머리가 맑아야 합니다.
사람 몸에서 가장 많이 쓰는 곳,
가장 빨리 피곤해지는 곳이
머리입니다.
머리가 맑지 못하면
모든 것이 혼탁해집니다.
더 빨리 지치고 더
빨리 무너집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밖으로 나가
작은 숲을 걸으면 됩니다.
머리가 맑아집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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