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속살(靈魂)찌우기

누가 나를 보는가?

누가 나를 보는가?

위대한 침묵(沈默)의 성자(聖者)

라마나 마하리쉬는

내면(內面)의 자유(自由)를

얻기 위해서는

진지(眞摯) 하게,

끊임없이 자신에게

'나는 누구인가?' 하고

물어보아야만 한다고 했다.

그는 이것이야말로

경전(經典)을 읽는 것보다

더 중요(重要) 하다고 가르쳤다.

그저,

나는 누구인가?

눈에 보이는 이것을 누가 보는가?

귀에 들리는 이것을 누가 듣는가?

나는 누구인가?'하고 물어보라.

 

마이클 A. 싱어《상처받지 않는 영혼》중에서 -

 
 

'속살(靈魂)찌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날마다 한 생각 >​  (1) 2023.01.01
<내 마음은 보석 상자 입니다>​  (0) 2022.12.23
< 빈 잔의 자유 >​  (0) 2022.12.09
< 절제의 미학 >  (0) 2022.11.16
< 고독의 정원에서 들리는 소리 >  (0) 2022.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