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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를 보는가?
위대한 침묵(沈默)의 성자(聖者)
라마나 마하리쉬는
내면(內面)의 자유(自由)를
얻기 위해서는
진지(眞摯) 하게,
끊임없이 자신에게
'나는 누구인가?' 하고
물어보아야만 한다고 했다.
그는 이것이야말로
경전(經典)을 읽는 것보다
더 중요(重要) 하다고 가르쳤다.
그저,
나는 누구인가?
눈에 보이는 이것을 누가 보는가?
귀에 들리는 이것을 누가 듣는가?
나는 누구인가?'하고 물어보라.
마이클 A. 싱어《상처받지 않는 영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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