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kakaocdn.net/dn/eGelT1/btrWU8uylxz/NxLMUwTWUHEz1fKKobPOEk/img.gif)
< 다시 >
희망찬 사람은
그 자신이 희망이다.
길 찾는 사람은
그 자신이 새길이다.
참 좋은 사람은
그 자신이 이미 좋은 세상이다.
사람 속에 들어 있다.
사람에서 시작된다.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
- 박노해
'詩, 곰삭한 맛'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옛시와 작금의 해학 시가 좋아 한편 올립니다 > (0) | 2023.02.01 |
---|---|
< 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 > (0) | 2023.01.26 |
< 너를 위해 내어줄 때 > (0) | 2023.01.24 |
< 리듬 인생 > (0) | 2023.01.21 |
산다는 것 (0) | 2023.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