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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곰삭한 맛

< 옛시와 작금의 해학 시가 좋아 한편 올립니다 >​

< 옛시와 작금의 해학 시가 좋아 한편 올립니다 >

"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 아래 뫼 ( 山 )이로다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

" 대통령이 높다하되

국민아래 복 ( 僕 )이로다

섬기고 또 섬기면

못 깨달을리 없건만

대통령이 제 아니 섬기면서

국민들만 탓하더라 "

이 내용의 시는(2015.12.29 16:39)

모 신문사에 실린 글을

옮겨서 적어 놓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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