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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女 마더 데레사 님

< 맑고 투명한 수정처럼 >​

< 맑고 투명한 수정처럼 >

우리의 영혼은 어디서나

하느님을 감자感知할 수 있는

맑고 투명한 수정水晶처럼

되어야 할 것입니다.

늘 투명해야 할 이 수정이

때로는 오물과 먼지로

뒤덮여 있기도 할 테지요.

더러움을 없애고,

깨끗한 마음을 지니기 위해서

우리는 끊임없이

양심성찰을 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그 지저분한

먼지를 없애도록 우리를

도와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깨끗한 마음을

지니려는 노력과 의지를 다해

그분이 기꺼이 일하시도록

수락해야만 그리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양심성찰은

우리의 본성을 꿰뚫어

투영시키는 거울입니다.

그것은 하나의 시험이요 도전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결점을

제대로 비추어 줄 그 거울이

우리에게 꼭 필요합니다.

만일 우리가 양심성찰을

더욱 충실히 한다면

평소에 우리가 걸림돌이라고

여기던 것들이 오히려

디딤돌이 될 수도 있음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聖女 마더 데레사의 따뜻한 손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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