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곰삭한 맛 < 햇살에게 > 맑은옹달샘 2023. 4. 12. 03:34 < 햇살에게 > 이른 아침에 먼지를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내가 먼지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먼지가 된 나를 하루 종일 찬란하게 비춰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호승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옹달샘-나그네들 지나다 들러 목 축이는 샘 저작자표시 '詩, 곰삭한 맛'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례식장에서> (0) 2023.04.14 홀씨 (0) 2023.04.14 슬픈 고백 (2) 2023.04.09 < 소금 > (0) 2023.04.08 당신은 보았습니까? (0) 2023.04.03 '詩, 곰삭한 맛' Related Articles <장례식장에서> 홀씨 슬픈 고백 < 소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