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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곰삭한 맛

< 아프리카의 어느 한 소녀가 쓴 시 >(UN 선정 최고의 시)

< 아프리카의 어느 한 소녀가 쓴 시 >

(UN 선정 최고의 시)

태어날 때 내 피부는 검은색

When I born, I Black

검은 색(Black Color)

자라서도 검은색

When I grow up, I Black

(아프리카 어느 한 소녀가 쓴 시가

UN에 최고의 시로 선정된 시)

태양 아래 있어도 검은색

When I go in sun, I Black

* 아프리카의 어느 한 소녀가 쓴 시 *

무서울 때도 검은색

When I scared, I Black

아프리카의 어느 한 소녀가 쓴 시

아플 때도 검은색

When I sick, I Black

아프리카의 어느 한 소녀가 쓴 시

죽을 때도 나는 여전히 검은색이죠.

And When I die, I still Black

그러데 백인들은

And You, White fellow

2013년 7월13일 Facebook 이야기

태어날 때는 분홍색

When you born, you Pink

자라서는 흰색

When you grow up, you White

아프리카의 어느 한 소녀가 쓴 시

태양 아래 있으면 빨간색

When you in sun, you Red

[좋은글]아프리카의 어느 한 소녀가 쓴 시

(UN 선정 최고의 시)

추우면 파란색

When you cold, you Blue

아프리카의 어느 한 소녀가 쓴 시

무서울 때는 노란색

When you scared, you Yellow

아플 때는 녹색이 되었다가

When you sick, you Green

아프리카의 어느 한 소녀가 쓴 시

또 죽을 때는 회색으로 변하잖아요.

And When you die, you Gray

아프리카의 어느 한 소녀가 쓴 시

그런데 백인들은

왜 나를 유색인종이라 하나요?

And you calling me Colo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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