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곰삭한 맛 큰 사랑 맑은옹달샘 2023. 10. 15. 13:07 큰사랑 산은 아무 말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산 속에는 나무들이 자라고 새들이 노래하고 강물이 흘렀습니다 산은 언제나 침묵하였습니다 그러나 산은 고요히 하느님 마음이 되고 하느님 사랑이 되었습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옹달샘-나그네들 지나다 들러 목 축이는 샘 저작자표시 '詩, 곰삭한 맛'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웃 (0) 2023.10.29 십자가의 기적 (0) 2023.10.22 < 우리 시대의 역설 > (1) 2023.09.07 십자가 (0) 2023.09.03 모세의 지팡이 (0) 2023.07.16 '詩, 곰삭한 맛' Related Articles 이웃 십자가의 기적 < 우리 시대의 역설 > 십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