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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仰人의 삶

미운 사람이 용서되었다는 걸 어떻게 아나요?

미운 사람이 용서되었다는 걸 어떻게 아나요?

픽사베이

“신부님, 미운 사람이

용서가 되었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요?”

“미운 사람 생각이 전혀 나지 않을 때입니다.”

“신부님, 가난의 영성이란 무엇인가요?”

“자기가 가진 게 많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가진 게 많은데도 더 갖지 못한 것에

불만을 갖는 것을 궁핍이라고 합니다.”

“신부님, 성인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자기가 죄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럼 본인이 성인인 것처럼 행세하는 사람들은요?”

“짝퉁 성인 일명 진상이라고 합니다.”

글 홍성남 신부(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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