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더불어 삶(이웃사랑)

<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농민의 애환이 담긴 찬가 >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농민의 애환이 담긴 찬가 >

 

(농민)

 

농사짓기 위하여서 잘한다고 했더니만

천재지변 자연재해 수확시기 가격폭락

애지중지 자식처럼 이손으로 키웠것만

작물하나 안남으니 남은것은 눈물이요

미어질듯 아픈가슴 남았으니 천근만근

찢어지는 이내마음 어디하나 둘곳없네

 

(국민)

 

농민도와 마음놓고 먹거리를 제공받게

해달라고 국민들이 피와같은 혈세투자

했것만은 농림부나 농협중앙 농업기반공사

유통공사 농업관련 기관들을 설립하면

무엇하리 처음부터 국민위해 농민위해

만들어진 것아니오 국민들의 피와같은

혈세보고 모여들어 목적들과 취지들을

잃고서는 양의탈을 쓴늑대가 되어서는

국민앞에 농민앞에 보란듯이 온갖위선

춤을추듯 난무하니 농민시름 농민아픔

활화산이 되어버려 터질듯이 분노하고

국민시름 국민아픔 지진처럼 성난마음

움직이니 이제라도 그위선에 놀아나지

않을리라.

 

농업관련 기관들이 농민도와 주겠다고

손내밀어 함께가자 해서믿고 뭣모르고

따라나선 길...... 남은것은 상처투성

갈기갈기 찢겨버린 몸과마음 뿐이니...

죽어도.. 죽은것이 아니오...

살아도.. 사는것이 아니니...

국민농민 등에업고 살림하는 기관들의

횡포들로 국민들이 농민들이 병이들어

가고있고 국민들과 농민들은 죽어가고

있는데도 농업관련 기관들은 하루멀다

일취월장 하고있네

 

농민아닌 농민들이 농민인척 농민행세

하고있고 그혜택을 모두받고 있는데도

농업관련 행정기관 모르는척 방관하니

연체이자 만들어서 농민죽게 만들었고

기일안에 납부하지 못하면은 회생하지

못하게끔 농지뺏어 희망잃게 만들어서

죽게하고 많은농민 관리할수 없다면서

노력하나 하지않고 농민돕는 일이라며

농지은행 사업을한 다고하고 고령화로

농사지을 수없다고 농민돕고 나이드신

분들위해 돕겠다고 나섰지만 소작제도로

절락했네 농민죽게 만드는일 보기좋은

말로현혹 시켜놓고 여기저기 벌려놓고

방치아닌 방치시켜 못한다고 소리치는

농업관련 행정기관 해야하는 본분잊고

직무태반 이니이제 부터라도 바로잡아

농민처럼 농업관련 행정기관 엄중하게

국민앞에 농민앞에 심판을받 아야하네.

 

농민의눈 을속이고 국민의눈 을속이고

농민의귀 를속이고 국민의귀 를속이고

농민도와 주겠다고 농업관련 기관들의

편리성에 치우친법 만들었고 기일안에

돈을못갚 을시에는 원금보다 피말리는

연체이자 농민에게 올가미씌 워버려서

이도저도 못하게끔 법안만들 어놓고는

도와주겠 다손내민 것이독이 됐었으니

농사짓다 어려움이 와서돈을 기일내에

못갚으면 원금보다 비싼이자 어떻게나

값을란가 값을란가 애통하고 애통하네

농업관련 기관들이 돈달라고 한대모아

소리치고 결국돈을 받기위해 농민에게

자식같은 농지마져 경매넘겨 버렸다네

곪을대로 곪은농민 편지속에 마음담아

조금만더 도와달라 애원편지 보냈것만

뿌리치는 농림부와 농업기반 공사에서

돈만갔고 오란소리 메아리가 되어오고

피도없고 눈물없는 농업관련 기관들의

말이날카 로운비수 되어빗발 치고있네

농지까지 빼앗아가 희망잃어 희망없고

힘잃어서 못산다니 한다는말 희망잃지

마시고서 농사지어 농업경영 해달라니

경매넘겨 농지잃어 망연자실 하것만은

국민생명 지키고자 최선껏한 농민에게

병주고서 약준건가 병주고서 놀린건가

농민들을 위하여서 생긴농업 관련행정

농민들이 죽든살든 상관없이 국민에게

국민혈세 농민위해 쓰겠다고 받아내어

그혈세로 무엇한지 그시커먼 속사정을

국민들이 농민들이 모르고있 으니......

 

농사란걸 안답시고 그자리에 앉자있어

농민생각 국민생각 하나하지 않았으니

어느농민 돈안냈나 머리굴려 찿아내니

농민에게 악착같이 농지뺏고 농민죽게

만들어서 그돈받아 어디에다 쓰려하나

농민위해 국민위한 다는말을 하지마소

그시커먼 속사정을 감추려고 감투쓰고

듣기좋은 감언이설 농민몸에 달라붙어

이저저도 못하게끔 휘어감고 점점숨통

조여오니 실타래가 풀리듯이 내뱉는말

속에서는 농민도와 살리고자 제대로된

법안없고 그법안을 통과시킨 사람들은

모른다고 하면그만 농민들이 국민들이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므로써 수입농산물

판을치고 우리국민 생명위협 하고있네

 

우리농민 퇴출시켜 신토불이 사라질때

외국에서 농산물의 가격들을 지금가격

몇곱배로 올려버려 먹거리를 가지고서

국민에게 장난치고 나중에는 외국에다

국민목숨 구걸하는 결과까지 초래할수

있겠거늘 어느나라 농업분야 농사짓는

것을포기 하겠는가 뒤늦게야 농민들의

소중함을 알게되면 무엇하리 신토불이

소중함을 알게되면 무엇하리 지금부터

우리모두 지킬수있 을때지켜 야만하네.

 

보소보소 여기보소...

농민들은 하나둘씩 힘잃어서 살아지니

반계곡경 허장성세 농업관련 행정기관

자신들은 모른다고 하나같이 오리처럼

오리발을 내밀고서 농민들의 실음소리

농민들의 죽는소리 못들은척 외면하니

사형집행 날짜받은 사람맘이 이러할까...

 

이글은 농업경영인에게 닥친

어려움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농업경영인들의 애환을 담은

찬가를 쓰게 되었습니다.

 

작성자

-농업경영인 최길동

-농학도

최길순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최길권 한국농업전문학교 재학중

최순미 한국농업전문학교 수시합격

 

- 한국가톨릭농민회에서...< 다시올려 봅니다 > 2012년 글

 

 

 

'더불어 삶(이웃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는 그대여>  (0) 2023.11.04
< 여보시게, 친구! >  (1) 2023.10.30
< 함께 완성하는 연주 >  (0) 2023.10.25
< 참된 '자유'교육 >  (0) 2023.10.16
<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 >  (0) 2023.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