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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仰人의 삶

< 명상에 관해 짧은 생각 >

  < 명상에 관해 짧은 생각 >

 

< 명상에 관해 짧은 생각 >

 

그냥... 혼자 명상에 관해

고민하다 내린 결론입니다.

명상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실제로 마음이

편안함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묵주기도 등을 통해서도

제대로 한다면 깊은 정신적 이완과

평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니,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기도를 통한

평온함이 좋았습니다.

명상은 혼자

의식을 고양시키는 것이지만

기도는 하느님, 예수님, 성령님 등의

삼위일체와 성모님의 보호 속에서

함께 하는 것이니까요.

그분들과 대화하고 마음을 나누고

축복받는 시간이니까요.

이교도에서는 명상을

신과의 합일이라고 생각하지만

가톨릭의 지향점과는

개념이 다른 것 같습니다.

또한 그들이 옹호하는

점술 등을 하다가

잘못된 케이스도

여기서 조금 봤기에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악마가 사랑한 여인'이라는 책을 보면

당시 프리메이슨에서

일반인에게 허용된 공간은

흰색의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명상'이라는 개념을 강조했고요.

혹시 견딜 수 없는 스트레스에

정신적인 평온을 위해서라면

묵주기도를 드리면서

고요에 빠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충하지 마시고

정성껏 하시길 권합니다.

환희의 신비에서

빛의 신비, 고통의 신비,

영광의 신비 쭈욱 하는 게 좋습니다.

묵주기도는 예수님의 일생입니다.

입이 힘드시다면 소리내지 마시고

입만 움직이시거나

속으로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힘드시다면 1단, 5단만 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집중만큼은 초집중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

명상으로 길게 있으실 거라면

기도에도 그만큼 투자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간혹 신비한 힘을 위해서

명상을 원하는 경우가 있는데...

성령세미나를 통해 은사를 받아

능력을 갖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냥 평범하게 사시길 권합니다...

기도와 자선, 기부,

회심도 훌륭한 기적입니다.

* 덧붙입니다.

최근 느끼는 것인데,

미워하는 이를 용서하는 것은

정말 용기가 필요하며

인간이 용서를 할 수 있는 것도

기적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인생에서

엄청 방황하는 사람입니다만...

오늘 생각이 든 게 있어서

혹시 도움이 될까 글 남깁니다.

- 글쓴이 : LDW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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