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실버 인생 >
꼬부랑 할머니 우화에
신기하던 인생
어느덧 내가 반 꼬부랑 인생
오는 백발 못 막으신다던
할아버지 말씀
어느덧 내가 못 막는 인생
세살버릇 여든 간다던
아버지 말씀
어느덧 내가 세살 버릇
못 고친 중년인생
실버 인생에 의미 없다던 내가
어느 덧 실버 초년생
세월아!
내 맘 속에 한 송이 할미꽃을
피워보면 어떨까?
- 오태훈
'아름다운 老年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을의 향기 / 영> (1) | 2023.12.09 |
---|---|
< 아름답게 늙는 지혜 > (1) | 2023.11.27 |
초고령사회와 시니어케어 (1) | 2023.11.09 |
< 노년의 아름다움-人生 > (5) | 2023.11.06 |
<꼬부랑 인생> (0) | 2023.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