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난한 사람들에게 헌신하기>
제아무리 고상하고
지적인 사상이라도
거룩한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병 속에 갇힌 꿀벌과 같습니다.
나는 사람들에게
우리와 모든 이의 유익을 위해
우리의 일에 참여하라고 말합니다.
나는 그들에게
돈이나 물질적인 것을
구하지 않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사랑하고
몸소 희생하라고 말합니다.
이들은 가난한 사람들을
우연히 만나면
먼저 무언가를 하기 위해
움직입니다.
그런 다음
두 번째로 만나면
자기가 헌신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만남이 몇 번 더 이루어지면,
그들은 자신들이
가난한 사람들의 소유이며,
가난한 사람들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느끼게 됩니다.
그들은 자신이 누구이며,
자기를 내어준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 성녀 마더 데레사 <가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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