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에서 온 편지>
삶을 살아가면서
중심을 잃을때가 요즘인거 같다.
사랑, 용서, 이기심,
욕심 등등으로 피곤하다고
나 자신을 토닥이고 싶어
책을 읽어 나간다.
남의 아픔을
같이 이해해 줄 수 있는
가슴을 가진...
나에게도 있나?진심으로?
그런데 미운 사람은 밉다.
상대방에 따라 다르다.
환한 웃음진 모습을
바라보며 반성해 본다.
삶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
마음의 상처를 깊게 하는 소외병
사랑만이 고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기도를 할때 마다
나와 가족을 위한 기도를 했지
남을 위한 기도는
손에 꼽을정도로 밖에 못한거 같다.
책을 읽는 중에
마음의 눈이 밝은 사람
다른 사람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지 않도록
주변을 둘러 봐야 되겠다!!!
알게모르게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이 있었을 것이다.
내가 받은 상처만 생각했다.
내가 하지 않은 말을 했다고 하는 사람을
속으로 얼마나 미워했나...
책을 보며 반성도 하고 위안을 받고 있지만
아직 밉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마음에 담고 노력하겠습니다.
살면서 답답하고
나에게 상처 주는 것들
나 만 왜이러지 하며 비교하게 되는 순간
이 책을 펴 봅시오.
[출처] 하늘나라에서 온 편지|작성자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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