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죽을 때 하는 후회 세가지 >

< 사람이 죽을 때 하는 후회 세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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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죽을 때가 되면

지내온 일생을 회고하면서

보편적으로

세가지 후회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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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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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긁어 모으고,

움켜 쥐어 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 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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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이런 생각이 자꾸나서

이것이 가장 큰 후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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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그 때 내가 조금만

더 참았으면 좋았을 걸,

왜 쓸데 없는 말을 하고

쓸데 없이 행동했던가?

하고 후회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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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는

내가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최선이라 생각했고,

그럴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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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좀 더 지나고보니

좀 더 참을 수 있었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참았더라면,

내 인생이 좀 달라졌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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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지 못해서

일을 그르친 것이

후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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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좀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왜 그렇게 빡빡하고

재미 없게 살았던가?

왜 그렇게 짜증스럽고

힘겹고 어리석게 살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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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든지 기쁘고

즐겁게 살 수 있었는데...하며

복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하여 후회하며

또한 이러한 나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한

삶을 살았던 것에 대해서

후회 한다고 합니다

​

-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