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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32)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른 채
삶을 무의미하게
시작하는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직장을 얻어
사회생활을 시작하지만
그 일에 만족감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 일을 버리고
다른 일을 찾습니다.
또 다시 그 일을 버리고
새로운 일을 찾습니다.
결국 어떤 것도
그에게 만족을 주지 못한다고
투덜대며 모든 것을
포기하기에 이릅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당신도 이런 경우라면
이 세상에 어려움이 없는 일은
없다는 사실부터
깨달아야 합니다.
순식간에 성공하고
모든 문제가 기적처럼
해결될 것이란
헛된 희망을 버리십시오.
- 달라이 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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