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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女 마더 데레사 님

<그리스도께 복종합시다>


<그리스도께 복종합시다>

나는 가난한

사람을 돌보는 법을

여러분에게 알려주기 위해

다시 한 번

대양을 건너가고 있습니다.

돔 마르미온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의 전부는

여러분 자신을

그분의

손에 맡기는 것입니다.

그분께서 여러분의

쓸모없는 부분을

거침없이 잘라내시도록

말입니다."

그는 자기 수도회를

버리라는 유혹을 받고서

이렇게 외쳤습니다.

"수도원을 버리기보다는

차라리 저를 산산조각

나게 해주십시오!"

우리는 그리스도를

버리기보다는

차라리 우리 자신을

부수어달라고 할 만큼

충분히 강합니까?

자기의 서약을 바꾸는 것은

옷을 바꿔입는 것처럼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오늘날 모든 것이

서서히 약해지고 있습니다.

가장 성스러운 매듭마저

느슨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든든한 반석이신

그리스도께 복종합시다.

- 성녀 마더 데레사<가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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