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그분처럼 죽어야 할 차례>
하느님의 사랑에는
끝이 없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잴 수도 없고 그 깊이는
측량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그분이 우리 가운데에서
사시고 죽으신 것을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그분처럼 살고
그분처럼 죽어야 할 차례입니다.
하느님께 우리 자신들을
드리기 위하여
그리고 그분의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들
곧 사람들이 맞아들이지 못했던
하느님의 사랑의
희생 제물이 되기 위해
우리를 부추기는 사랑에는
끝이 없어야 합니다.
- 성녀 마더 데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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