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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 신앙의 나그네 길

人生을 爲한 敎訓 人生을 爲한 敎訓 人命在天 生死一如 敬天愛人 事主救靈 人生無常 信望愛 生老病死 草露人生 一場春夢 空手來空手去 至誠感天 無信不立 信行一致 善惡 改過遷善 生從何處來 死向何處去 生也一片浮雲起 死也浮雲滅 靈魂 神靈體 祈禱 欽崇 讚美 感謝 贖罪 容恕 求恩 請願 弘益人間 自業自得 因果應報 仁. 慈悲. 博愛 身口意 業報 自然秩序 春夏秋冬 死生有命 同病相憐 馬耳東風 貧者一燈 殺身成仁 識字憂患 事必歸正 慈善 良藥苦口利於病 忠言逆耳利於行 溫故而知新 有備無患 洗心淨魂 螢雪之功 無慾見眞 事死如事生 盡人事待天命 日日是好日 淸貧 布施 貞潔 順命 謙遜 容恕 信望愛 積善 善行 反省 悔改 省察 懺悔 地水火風 飽煖思淫慾 飢寒發道心 獲罪於天 無所禱也 心淸夢寐安 一切唯心造 ​ 生者必滅 會者定離 成住壞空 人義盡從貧處斷 世情便向有錢家 貪瞋痴 .. 더보기
< 나그네가 걸어본 인생길은 이렇다네 그려 > ​ 언제나 연애시절이나 신혼 때와 같은 달콤한 맛을 바라고 있는 남녀에게 우리 속담은 첫사랑 삼년은 개도 산다고 충고하고 있다 ​ 사람의 사랑이 개의 사랑과 달라지는 것은 결국 삼년이 지나고 부터인데 우리의 속담은 기나긴 자기수행과 같은 그 과정을 절묘하게 표현한다. ​ 열 살 줄은 멋모르고 살고, 스무 줄은 아기자기하게 살고, 서른 줄은 눈 코 뜰 새 없이 살고, 마흔 줄은 서로 못 버려서 살고, 쉰 줄은 서로가 가여워서 살고, 예순 줄은 서로 고마워서 살고, 일흔 줄은 등 긁어주는 맛에 산다. 여든 줄은 시간이 주는 생명에 산다. ​ 이렇게 철모르는 시절부터 남녀가 맺어져 살아가는 인생길을 이처럼 명확하고 실감나게 표현할 수가 있을까? ​ 자식 기르느라 .. 더보기
< 인생의 길동무 > ​ 평생 함께 하고픈 내 인생의 길동무들에게 ​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 주고 그래서 늘 고맙게 생각하는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 주지만, 바람을 막아 주고도 늘 그 자리에 서 있는 나무처럼 그렇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 안고 있고, 산이 높아서 물이 깊고 푸르게 만들어 주듯이 그렇게 함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산과 물이 억지로 섞여 있으려 하지 않고, 산은 산대로 있고 물은 물대로 거기 있지만, 그래서 서로 아름다운 풍경이 되듯 그렇게 있을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 인생길은 경주가 아니라 가는 걸음 걸음 음미하는 여행입니다. ​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우정을 나눔은 나에겐 축복이고 .. 더보기
< 삶의 길목에서 > ​ 어느날 문득 내가 서있는 자리가 보일때가 있습니다. 지나간 내 삶들이 굽이 굽이 산길처럼 느껴질때도 있습니다. ​ 엄마가 넋두리 처럼 말씀하셨던 그 말이 떠울려 지기도 합니다. "내가 살아온 세월을 글로 적으면 소설책 몇권은 됐을거다" ​ 그렇습니다. 우리네 인생도 그럴것 입니다. 살면서 사연하나 가슴에 품지않고 살아가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평지를 걸을때도 있었고........^ * ^ 작은 언덕을 넘을때도 있었고.....^ * ^ ​ 큰 산을 오르는 것 처럼 숨이 턱에 찰 정도의 답답한 날도 있었을 것입니다. ​ 하지만, 어디 나만 그랬겠어?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 ^ ​ '누구나 나처럼 이런 인생이고 삶을 살고 있을거야!'라고 긍정적으로 생각 한다면 살아 .. 더보기
김영임의 회심곡-인생의 길/부모님 은혜 더보기
< 인생이 주는 가르침 > ​ 서로 보살펴 주고 모자라는 부분을 채워주고 언제나 아름답게 사랑하면서 살아갔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어느 누가 그랬지요. 인생에서는 학교에서 배운 지식보다 오랜 세월 경륜이 쌓인 지혜로움이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한다구요. ​ 온갖 고초를 겪고 산전수전 겪다보면 삶의 지혜도 깨닫고 사랑이 뭔지~! 인생이 뭔지~! 아픔이 뭔지~! 그리고, 그리움은 추억이라는 것을 따로 배우지 않아도 우린 터득하며 살아갑니다. ​ 행복을 추구하려면 배려와 희생이 필요하고, 만연의 웃음을 지을려면 마음이 순백해야 하고, 사랑을 받을려면 먼저 사랑을 배풀어야 하고, 마음을 비워버리면 가볍다 하셨습니다. ​ 욕심에서 비워버리고 질투에서 비워버리고 다만, 사랑에서는 비우지 말고 꽉꽉 채워서 좋은것으로.. 더보기
승자의 도(道) 승자의 도(道) ​ 승자는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합니다. 패자는 실수했을 때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 승자의 입에는 솔직함이 가득하고 패자의 입에는 핑계가 가득합니다. ​ 승자는 어린 아이에게도 사과할 수 있고, 패자는 노인에게도 고개를 숙이지 못합니다. ​ 승자는 패자보다 더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의 여유가 있고 패자는 승자보다 게으르지만 늘 "바쁘다, 바쁘다" 말합니다. ​ 승자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쉽니다. 패자는 허겁지겁 일하고 빈둥빈둥 놀고 흐지부지 쉽니다. ​ 승자의 하루는 25시간이고 패자의 하루는 23시간밖에 없습니다. 승자는 시간을 관리하면서 살고, 패자는 시간을 끌며 삽니다. ​ 승자는 져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패자는 이기는 것도 은근히 .. 더보기
< 삶의 시계 > ​ 삶의 시계는 태엽이 단 한 번만 감기며 그 누구도 시계 바늘이 어느 시간, 어느 곳에서 멈출지 말할 수 없다. ​ 재산을 잃는 것은 실로 불행한 일이지만 건강을 잃는 것은 그보다 더 불행한 일이며 영혼을 잃는 것은 그 누구도 돌이킬 수 없는 크나큰 불행이다. ​ 바로 현재가 우리의 것이니 굳은 의지와 더불어 살고, 사랑하고, 힘써 일하라. ​ 어쩌면 시계가 멈출지도 모르니 내일에 믿음을 두지 말라. ​ - J. 모러스 ​ 더보기